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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불호 없고 실패 없는 가성비 좋은 와인 추천

     

     

     


    고스트 파인즈 진판델

    와인설명 2014빈, 2015빈이 맛있음.

    과일향, 베리향이 좋으며 레드와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와인.

    절대 취향 타지 않는 객관적으로 맛있는 와인

    가격은 원래 18,000원 대였는데 현재는 24,000원 정도로 오름.

    근데 맛있음. 홈플러스에서 취급.

     




    브로켈 말벡 2015

     

    마트에 행사때만 들어오는 와인으로 14,900원 정도

    몇 병씩 쟁여놓고 데일리로 마셔도 좋다

    미디엄바디의 스파이시한 맛이 상남자 스러운 느낌

    가성비라는 걸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브로켈 말벡 2015.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품종이고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

    내가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데 한 번 관심을 갖고 마셔보고 싶다, 애인과 달달하게 마시고 싶다

    등 가볍게 마시기에 아주 좋은 와인.

    과일향이 좋고 적당히 달아서 술술 넘어가는 호불호가 별로 없는 와인.

    가격은 약 14,000원 정도.


     

     


    부한다칸디다토템프라니요

     

    스페인산 와인으로 맛도 무난하고 호불호가 적은 와인.

    일단 맛에비해 가성비가 너무 좋음.

    1만원 대 와인.

    호주 엘로우테일을 1만원대로 돈 주고 사서 마시는 것보다

    이 와인을 200배 추천!!

     



    뿌삐유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산뜻한 와인을 상상하지만 사실은 진짜 진국인 와인.

    1999년 뿌삐유는 시음회에서 샤토 페트뤼스랑 최종까지 갈 정도였다고,,,

    단, 신세계나 대형 이마트에서만 볼 수 있고 가격대가 좀 많이 올라서 약 5만원 대.

    혼자 먹으려고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맛은 최고.





    루이라뚜르 피노누아

     

    피노누아 하면 생각나는 루이라뚜르 와인.

    산뜻한 청포도 같은 맛이 인상적이고,

    기본적으로 피노누아는 다 맛있지만

    그 안에서도 베스트라 뽑을 수 있는 와인.

    홈플러스와 이마트에서 종종 발견 가능.





    샤또 탈보

     

    신의 물방울로 굉장히 유명해진 와인으로 그만큼 맛도 훌륭하고 가격도 훌륭!!(약 8~10만원)

    선물용이나, 중요한 행사에서 사람들과 함께 마시기 아주 좋은 샤또 탈보 와인.




    아포틱 다크

     

    초콜릿향이 강하게 나고,

    묵직함과 이태리 와인 같은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는 독특한 와인.

    취향 호불호가 조금 있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 아니라 마트에서 보이면 한 번쯤 사서 마셔보길 추천



    뷰 마넨 세크레토 말벡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건 대부분 칠레, 디아블로, 넘버 시리즈, 몬테스알파, 1985 등

    그치만 단연 뷰마넨 시리즈를 최고로 뽑음.

    칠레와인 특유의 신맛과 특색이 고스란히 살면서도 진짜 끝없이 들어가는 와인.

    부담없는 가성비.

    편의점에서 1~2만원 대로 쉽게 구입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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